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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신기한 직업 3가지

by info-fitzgerald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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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조종사, e스포츠 심판, AI 데이터 라벨러로 돈 벌기

새로 생긴 신기한 직업 3가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직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드론 조종사, e스포츠 심판, AI 데이터 라벨러는 최근 주목받는 직업이다. 이 직업들은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고, 일정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각 직업의 특징, 수익 구조, 필요한 기술 및 진입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 드론 조종사로 돈 벌기

드론 조종사의 역할

드론 조종사는 무인 항공기(드론)를 조종하여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다. 드론은 촬영, 배송, 농업, 건설, 군사, 소방, 환경 모니터링 등 여러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드론 조종사는 특정 목적에 맞게 드론을 조종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촬영 영상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수익 구조 및 전망

드론 조종사는 프리랜서나 기업 소속으로 일할 수 있다. 주요 수익원은 다음과 같다.

  • 항공 촬영 및 영상 제작: 결혼식, 행사, 부동산, 영화 촬영 등에서 드론을 활용한 영상 제작이 증가하고 있다. 전문적인 드론 촬영 기술을 익히면 건당 50만 원~2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산업용 드론 조종: 건설 현장의 3D 맵핑, 농업 드론을 활용한 방제 작업, 태양광 패널 점검 등의 업무도 있다. 기업과 계약을 맺으면 월 300만 원~500만 원 수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드론 교육 및 강의: 드론 조종 자격증을 취득한 후 교육 기관이나 유튜브, 온라인 강의 등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도 있다.

드론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드론 배송,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등의 분야에서 추가적인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필요한 자격증 및 기술

드론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조종 실력과 관련 자격증이 필요하다.

  • 국내(한국) 자격증: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국토교통부)
  • 해외 자격증: FAA Part 107(미국), PfCO(영국)
  • 필요 기술: 드론 조종 능력, 영상 촬영 및 편집 기술, 기체 유지보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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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스포츠 심판으로 돈 벌기

e스포츠 심판의 역할

e스포츠 심판은 게임 대회에서 경기 규정을 준수하도록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 중 발생하는 규칙 위반을 판정하고, 경기 진행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e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이며, 대규모 대회에서는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심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수익 구조 및 전망

e스포츠 심판은 대회마다 계약을 맺고 활동하거나, 정규 리그에서 고용될 수도 있다.

  • 아마추어 대회 심판: 소규모 대회에서 심판을 맡으면 건당 10만 원~50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
  • 프로 리그 심판: 리그 오브 레전드(LoL),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등의 프로 리그 심판은 연봉 3000만 원~6000만 원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
  • 국제 대회 심판: 국제 대회에서는 하루당 100만 원 이상을 받는 경우도 있으며, 경험이 많을수록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e스포츠 산업이 계속 성장하면서, 심판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필요한 자격 및 기술

e스포츠 심판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자격과 기술이 필요하다.

  • 게임 규칙 및 메타에 대한 이해
  • 심판 자격증(KeSPA, 국제 e스포츠 연맹 인증 등)
  • 빠른 판단력 및 공정한 판결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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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I 데이터 라벨러로 돈 벌기

AI 데이터 라벨러의 역할

AI 데이터 라벨러는 인공지능 학습을 위해 데이터를 정리하고 라벨링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직업이다. AI 모델이 학습할 수 있도록 이미지, 텍스트, 음성, 동영상 데이터를 분류하고 태그를 다는 것이 주요 업무다.

이 직업은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원격 근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익 구조 및 전망

AI 데이터 라벨러는 주로 프리랜서나 플랫폼을 통해 일을 한다.

  • 작업 단가: 이미지 한 장당 10원100원, 텍스트 분류 작업은 건당 100원500원 수준이다.
  • 월 수익: 꾸준히 작업하면 월 100만 원~3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전문 라벨러: 경험이 많아지면 더 정교한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맡을 수 있으며, 데이터 품질 관리자로 승급할 수도 있다.

AI 시장이 성장하면서, 데이터 라벨링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AI 데이터 분석가나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발전할 수도 있다.

필요한 기술 및 도구

  •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
  • 라벨링 도구 사용법(Amazon SageMaker, Labelbox 등)
  • 데이터 품질 검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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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드론 조종사, e스포츠 심판, AI 데이터 라벨러는 모두 기술 발전과 함께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이다.

  • 드론 조종사는 촬영, 배송, 산업용 조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e스포츠 심판은 글로벌 e스포츠 시장 성장과 함께 전문성을 갖추면 안정적인 직업이 될 수 있다.
  • AI 데이터 라벨러는 원격 근무가 가능하며, AI 산업 발전에 따라 꾸준한 수요가 예상된다.

각 직업의 특성과 필요 역량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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